김환식 전 코넥스협회장(명예회장·한중엔시에스 대표)이 코넥스 시장을 활성화와 코넥상장기업에 대한 투자를 독려한 공로로 제12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전 협회장은 2020년 12월 제3대 협회장으로 취임해 2024년 6월 사임할 때까지 코넥스 시장을 활성화하고, 코넥스 상장기업들의 이전상장을 촉진했다. 또 코넥스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 독려 등을 위해 노력했다.
김 전 협회장은 취임 후 대구·경북 경제 단체, 제주지역기업협회연합, IT(정보기술)여성기업인협회 등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그 결과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은 2020년 12사, 2021년 7사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2022년과 2023년 신규 상장사가 각각 14개사로 증가했다.
코넥스 상장기업들의 이전상장을 위해 2022년부터 연 3회 이상 특화 간담회(이전상장·분과·지역 등)를 개최해 코넥스 상장기업뿐만 아니라 코스닥 이전상장 기업을 포괄하는 교류협력과 이전상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김 전 협회장은 코넥스 VC(벤처캐피탈)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해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 등 모험자본의 코넥스 상장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런 노력 덕분에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한 회원사는 2020년 12월, 68사에서 지난해 6월 96사로 41% 늘어났다. 김 회장의 한중엔시에스도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이전 상장했다. 또, 코넥스 투자파트너스 데이 등을 통해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와 기타 모험자본의 코넥스 회원사 투자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