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트뉴로사이언스, '앱튼'으로 사명 변경 … 가상자산 사업목적 추가

박기영 기자
2025.06.23 15:23

바이오의약품 기업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트뉴로사이언스는 다음달 25일에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미국 자회사 앱텔로스인코퍼레이션과 본사에 새로 신설되는 '가상화폐 트레저리 사업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명을 '주식회사 앱튼'으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정관에 가상자산 및 이와 연관된 AI, 디지털콘텐츠, 가상현실, 지적재산 관련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들 사업과 연관된 AI 관련 사업과 가상자산과 연관된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 및 확장현실 사업, 그리고 이와 관련된 지식재산 관련 사업 등이 추가된다는 점이다.

앱튼은 단순히 가상화폐 거래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과 관련된 AI(인공지능) 사업과 가상자산 관련 생태계조성 사업, 메타버스 등 가상 및 확장 현실 사업까지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앱트뉴로사이언스 관계자는 "미국의 스트래티지나 일본의 메타플레넷처럼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우리의 단기적인 목표"라며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AI를 활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관련사업 생태계를 조성하며 가상자산 메타버스 등과 같은 새로운 사업 영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장기적인 사업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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