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류재학 대표 신규 선임…"미국 클리아랩 시너지 극대화"

박기영 기자
2025.06.23 15:23
랩지노믹스 로고./사진제공=랩지노믹스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류재학 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이종훈 대표는 CVO(최고비전책임자)로 역할을 옮겨 글로벌 사업에 집중한다.

류 신임 대표는 대웅제약 출신으로 지난 1월부터 랩지노믹스 부사장을 맡아 진단·수탁 영업 전략, 수익성 개선을 위한 판매 채널 다각화 등 국내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특히 영업 조직 개편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와 성과관리 체계 개편을 통한 영업의 효율성 증대 등에 집중했다.

류 대표는 "2028년 진단/수탁 업계 상위 5사 진입을 목표로 전사 조직 역량 강화와 성장 방향성을 확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미국 클리아랩들과 국내 병원 네트워크를 결합해 선진 진단 기술을 도입하고 진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대표이사는 CVO로 직책을 변경하고 회사의 비전 및 방향성 제시와 함께 미국 클리아랩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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