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로킷헬스케어에 대해 작성한 '피부재생플랫폼 글로벌 상용화 성공' 보고서가 2025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에서 IPO(기업공개) 부문 베스트리포트로 선정됐다.
심 연구원은 지난 5월 코스닥에 상장한 로킷헬스케어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주목하며, 지난 4월 상장 전부터 분석을 선제적으로 재개했다. 심 연구원은 "로킷헬스케어가 올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설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세계 최초로 환자의 자가조직을 활용한 바이오잉크 제작, AI(인공지능) 기반 환부 모델링,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결합해 환자 맞춤형 피부재생 플랫폼을 상용화한 기업이다. 심 연구원은 "환자자가조직을 활용해 면역 거부 반응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안정성 역시 높다"며 "타 치료법 대비 치료 속도와 비용면에서도 강점을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로킷헬스케어의 주력 제품은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와 이를 구동하기 위한 일회용 의료기기 키트다. 특히 의료기기 키트는 GPM(매출총이익률) 약 80%에 달하는 고마진 제품으로, 시술 확산에 따라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노화방지 건강기능식품 등 헬스케어 제품도 생산·판매 중이다.
지난해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와 유럽 CE (유럽 적합성 인증)를 획득, 46개국과 판매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 기반도 확보했다. 심 연구원은 "현재 로킷헬스케어의 제품은 당뇨병성 족부병변 및 정맥 궤양 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피부암, 화상, 연골 재생, 신장 기능 재생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 성장 동력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5월12일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 로킷헬스케어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약 46% 상승한 1만6010원(6월 30일 종가 기준)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