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북경한미 실적이 회복되는 분위기라며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2만원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결회사의 실적 회복 분위기가 확인되었고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 등의 분위기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가치에서 큰 차이는 없으나 에페글레나타이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할인요소를 40%에서 74%로 상향했다"고 했다.
올해 3분기 실적과 관련, "연결 기준 매출액 3695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컨센서스 대비 -7.12%), 영업이익 588억원(+15.4%, 1.52%)으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보다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할 전망"이라라고 했다.
이어 "한미약품 별도의 제품 매출 증가와 북경한미의 매출 회복 영향이 크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