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AI 콘텐츠 페스티벌 MV·숏폼 드라마 2차 심사 30팀 선발

초록뱀미디어, AI 콘텐츠 페스티벌 MV·숏폼 드라마 2차 심사 30팀 선발

김건우 기자
2026.04.30 11:28

종합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5,730원 0%)가 주최하고 후라이드참잘하는집(후참잘)이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KOREA AI CONTENT FESTIVAL, 이하 KAiCF)'이 뮤직비디오와 숏폼 드라마 부문 2차 심사 대상작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작물 총 300여 개가 접수된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뮤직비디오 15팀, 숏폼 드라마 15팀 등 총 30팀이 2차 심사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차 심사 대상작 명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리젠테이션(PT) 발표는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일정과 방식 등 세부 내용은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KAiCF는 총상금 1억6000만 원 규모의 AI(인공지능) 콘텐츠 공모전으로, 광고, 뮤직비디오, 숏폼 드라마, 미드폼 드라마 등 총 4개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AI 기술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창작자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산업과 연결하는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KAiCF를 통해 AI 기술을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제작 현장과 연결 가능한 창작자를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넓히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주요 방향이다. 또한 수상자 또는 우수 출품자에게는 협업, 투자, 전략적 제휴, 채용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AI 기반 창작 생태계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와 숏폼 드라마 부문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이 다양한 영상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초록뱀미디어는 AI와 콘텐츠의 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작 방식과 창작자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메인 후원사로 나선 후참잘은 초록뱀미디어의 핵심 관계사 브랜드다. 후참잘은 초록뱀미디어의 관계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2019년 초록뱀그룹이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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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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