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10만전자를 회복했다.
29일 오전 11시24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100원(1.11%) 오른 10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 9만9500원을 기록하며 10만원 밑으로 내려왔으나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엔비디아발 훈풍과 SK하이닉스의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등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AI(인공지능) 슈퍼컴퓨터를 지원하고 미국 내 6세대(6G) 통신망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엔비디아는 4.98%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시작 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9% 증가한 11조38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조5975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1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률은 4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