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3분기 영업이익 2253억원…작년 比 5.7% ↓

송정현 기자
2025.10.30 17:38

KB증권 "PF 충당금 영파…연간 실적은 작년보다 개선될 것"

KB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 가량 줄었다.

KB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5.7% 감소한 225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3% 증가한 2조746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7.6% 감소한 1601억원이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9.19% 감소한 6679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86% 증가한 8조9512억원을, 당기순이익은 9.08% 감소한 4967억원을 기록했다.

KB증권 관계자는 "WM(자산관리), IB(기업금융), 세일즈 등 전사 실적 호조에 따른 충당금적립 전 영업이익은 모두 개선됐지만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순이익이 501억원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4분기에는 대규모 비경상 손실이 제거되면서 연간 실적은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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