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이 10억원 규모 소액공모 유상증자와 약 112억원 규모 CB(전환사채) 재매각을 추진하며 현금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사업 영역 다각화 △신규 설비 투자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등을 통한 매출 성장 기반 마련이 목표다. 오르비텍은 원전 해체 및 방사성폐기물 처리 분야에서 역량을 확보했으며 항공기 부품 사업에서도 점진적으로 생산 체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운영 자금을 보강하고 주요 설비 투자 및 생산 인프라 확충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신시장 발굴을 동시에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금 조달은 단기적 현금 유동성의 개선뿐만 아니라 전략적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본 여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현금 유동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