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서울시에 생성형 AI 플랫폼 공급

방윤영 기자
2025.11.12 16:02
더존비즈온 CI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이 서울시 내부망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인공지능) 플랫폼 '원 AI(ONE AI) 프라이빗 에디션'(이하 원 AI PE)을 공급한다. 서울시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행정 업무에 AI 활용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원 AI PE는 더존비즈온의 원 AI를 기반으로 공공·금융 영역 등 내부망 환경에서 보안과 효율을 확보하며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통해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능형 에이전틱 시스템으로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 AI는 ERP(전사자원관리),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EDM)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며 전 산업계의 실질적인 AI 활용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도입한 기업은 5800곳이 넘는다.

더존비즈온은 서울시 행정 프로세스와 데이터 환경 전반에 AI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AI 템플릿 활용을 지원하는 웹오피스 원피스(ONEFFICE), 다양한 문서를 관리하는 원챔버(ONECHAMBER) 등과 연계해 자연어 질의부터 각종 행정 문서 자동작성까지 전 과정을 지능화한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회의 결과 정리, 민원 응대 초안 생성 등 문서 중심의 행정 업무를 표준화·자동화해 처리 속도와 품질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망에 최적화한 시스템으로 민감정보는 외부 반출 없이 보호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원 AI PE는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AI의 보안성·정확성·활용성을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 부문의 행정 업무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서울시를 시작으로 공공·금융 등 폐쇄망 업무 현장에 대한 확대 적용하고 공공문서 표준화, 정책 수립 지원, 재정·세정 분석, 대민 서비스 고도화 등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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