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외교갈등 수혜주로 꼽힌 여행, 백화점, 면세점주가 연일 강세를 보인다.
19일 오전 9시15분 기준 거래소에서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1170원(19.44%) 오른 7190원에 거래 중이다. 참좋은여행(15.09%), 모두투어(6.70%), 레드캡투어(2.90%), 하나투어(2.6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외에도 호텔신라(4.39%), 신세계(3.60%), 롯데쇼핑(1.78%), 현대백화점(1.70%), 글로벌텍스프리(1.34%) 등도 상승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해협 분쟁 시 자위대 투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중국 정부는 지난 14일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AI(인공지능) 버블 불안이 확산하며 국내 증시를 이끌던 주도주들이 약세를 보이자 수급 이동도 이들 종목 상승을 더욱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