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자회사 텐버거 종목 부각에 상한가 직행

김경렬 기자
2026.01.02 11:19

[특징주]

원익이 자회사 원익홀딩스가 '텐버거(10배 상승)' 종목으로 부각되면서 이틀째 상한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주사까지 매수세가 확산한 양상이다.

2일 오전 11시2분 기준 원익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원익의 자회사 원익홀딩스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000% 넘게 급등해 텐베거 종목으로 부각됐다. 원익홀딩스 주가는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4만7750원으로 연초 대비 1550% 이상 급등했다.

원익홀딩스는 2016년 4월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제조용 장비 부문을 분할해 출범했다. 원익홀딩스 계열사로는 산업용 로봇을 제조업체 원익로보틱스,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으로 주목받는 원익IP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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