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뚝' 오늘 '쑥'…금·은 ETP 회복하며 급등

배한님 기자
2026.02.03 09:46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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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쇼크'로 전일 급락했던 금과 은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이 하루 만에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 급락했던 금·은 가격이 조금씩 반등한 영향이다.

9일 오전 9시3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금과 은 관련 종목이 일제히 상승률 상위 종목에 포진하고 있다. 한투 레버리지 플래티넘 선물 ETN은 25.80%, 한투 레버리지 은 선물 ETN은 17.38%,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 선물 ETN B는 16.64%, 메리츠 레버리지 금 선물 ETN(H)는 16.08%, 삼성 레버리지 은 선물 ETN(H)는 15.81%, N2 레버리지 은 선물 ETN(H)는 15.62%, KB S&P 레버리지 은 선물 ETN(H)는 15.50%, 삼성 레버리지 금 선물 ETN(H)는 15.18%, KB 레버리지 금 선물 ETN(H)는 15.18%,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sms 14.09%다. 금·은 관련 상품 모두 두 자릿수 상승세다.

이는 지난달 말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지명으로 급락했던 금·은값이 회복되고 있어서다. 인베스팅 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9.83%, 지난 1일 2.57% 하락해 온스당 4740.37달러까지 떨어졌던 국제 금현물 가격은 2일 0.71% 오른 4774.01로 마무리했다. 같은 기간 27.07%, 3.72% 하락해 81.55달러까지 떨어졌던 국제 은현물 가격도 지난 2일 1.65% 상승하며 82.89달러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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