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적절" 버블 일축한 젠슨 황…프리장서 반도체주 강세

김창현 기자
2026.02.09 08:48

[특징주]

(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 CES 2026 라이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낙관적 전망을 밝히자 프리마켓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다.

9일 오전 8시41분 넥스트레이드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900원(4.98%) 오른 16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4만8000원(5.72%) 오른 88만7000원을 나타낸다. 이외에도 SFA반도체(14.22%), 제주반도체(9.12%), 한미반도체(2.81%), DB하이텍(2.62%)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AI 버블론이 재차 부각된 가운데 황 CEO가 CNBC와 인터뷰에서 "AI 인프라 투자는 정당하고 지속 가능하다"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의 AI 투자가 적절하다는 발언을 내놓자 관련주 투심이 개선된 덕택으로 풀이된다. 이에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급등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대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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