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급락 딛고 급등…코스피 5300선 눈앞 마감

김창현 기자
2026.02.09 15:41

[마감시황]

코스피 상승 마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가 5300선 회복을 목전에 두고 마감했다. 코스닥은 1100선을 회복했다.

9일 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8.90포인트(4.10%) 오른 5298.0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가 2조710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도 449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조297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증권이 7%대 상승했다. 건설, 전기·전자는 5% 올랐다. 유통, 통신, 기계장비, 오락문화는 4% 올랐고 금융, 보험, 종이·목재는 3% 상승했다. 전기·가스, 금속, 제약, 음식료 담배, 운송창고는 2% 상승했다. IT서비스, 운송장비는 1% 올랐고 섬유·의류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스퀘어가 9%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7%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5% 올랐다. 삼성전자, 셀트리온은 4%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는 2%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 올랐다. HD현대중공업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6.78포인트(4.33%) 오른 1127.55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4842억원, 166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605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유통, 기계장비가 5% 상승했고 제조, 화학, 제약, 오락문화는 4% 올랐다. 운송장비, IT서비스, 종이·목재, 금속, 금융은 3% 올랐고 건설, 의료정밀은 2% 상승했다. 통신은 1% 상승했고 음식료 담배는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운송창고, 섬유·의류는 1% 하락했고 비금속은 2%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천당제약이 8% 올랐고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는 6% 상승했다. 리가켐바이오,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코프로비엠은 4% 올랐고 HLB, 코오롱티슈진, 리노공업은 3% 올랐다. 에코프로는 1%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2원 내린 1460.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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