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F, '글로벌 2위' Planet과 전략적 파트너십… "일본 시장 점유율 선두로"

이안기 MTN기자
2026.02.11 14:44

Planet, GTF 일본 법인 지분 49.9% 취득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GTF)가 택스리펀드 글로벌 2위 사업자 Plane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일본 면세 제도가 사후 환급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GTF와 Planet은 일본 내 다수의 명품 브랜드 매장과 신용카드사 가맹점과 택스리펀드 계약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일본 내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GTF)가 택스리펀드 글로벌 2위 사업자 Plane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GTF는 최근 GTF 일본 법인에 550만 유로를 투자한 Planet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11월부터 일본 면세 제도가 사후 환급 방식으로 개편되기로 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기존에는 매장 자체적으로 소비세를 면세해주는 방식이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2배가 넘는 일본 택스리펀드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려는 시도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TF와 플래닛은 불가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휴고보스, 코치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 매장과 Planet의 일본 내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 자국통화결제) 사업 파트너사인 일본 메이저 신용카드사의 가맹점과 택스리펀드 계약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블루와의 본격적인 일본 내 경쟁 구도를 확립할 수 있게 된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사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양사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면세 제도 변경 전 최대한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여 일본 내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리 바안 Planet CEO는 "글로벌텍스프리와 잠재력이 매우 큰 일본시장에서 텍스리펀드 사업을 협력하게 되어 큰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안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