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550선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연일 달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장 중 18만원을 넘어섰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99포인트(0.22%) 오른 5534.2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8.56포인트 내린 5513.71로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5558.82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연일 새로 썼다.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개인은 767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1억원, 377억원 순매도다.
코스피 업종 중 증권, 통신이 4% 이상 상승하고 있다. 오락·문화가 3%대, 건설이 2%대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 전기·전자가 1%대 상승 중이다.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금융, 보험이 강보합이다. 제약, 기계·장비, 부동산, 음식료·담배, IT(정보통신) 서비스, 일반 서비스, 비금속, 운송장비·부품이 약보합이다. 유통, 금속은 1% 이상 하락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2% 이상 오르고 있다. 장 중 18만3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했다. SK스퀘어, SK하이닉스는 1%대 상승 중이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KB금융은 약보합에 거래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대,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0.47포인트(1.82%) 내린 1105.52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전날 상장폐지 개혁 방안을 내놓자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299억원, 기관은 429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841억원 순매수다.
코스닥 업종 중 기계·장비, 종이·목재가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비금속, 전기·전자, 금융, 제조, 의료·정밀기기, 유통, IT 서비스, 오락·문화, 제약, 기타제조, 운송장비·부품은 1%대 하락세다. 화학, 건설, 운송·창고는 약보합이다. 통신, 출판·매체복제는 강보합에 거래 중이다. 섬유·의류는 1%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원익IPS가 17%대 약세를 보인다. 에코프로비엠, 코오롱티슈진은 3%대, 에코프로, 에이비엘바이오는 2%대 하락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 HLB, 알테오젠은 1% 이상 내리고 있다. 리가켐바이오와 리노공업은 약보합인 반면, 삼천당제약은 강보합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원 오른 1441.5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