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뛰자 증권주 난다…업종 상승률 '1위'

성시호 기자
2026.03.11 09:21

[특징주]

국내 증권주가 11일 장 초반 강세다. 코스피 반등세에 힘입어 업황호조 기대감이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9.62포인트(7.48%) 오른 8183.08로 산출, 업종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SK증권이 186원(10.39%) 오른 1976원, 미래에셋증권이 6200원(9.60%)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인다.

신영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상상인증권·부국증권는 상승률을 6%대로 높였다.

한국금융지주·DB증권·대신증권은 5%대, 현대차증권·한양증권·LS증권은 4%대, 유안타증권·유화증권·교보증권·케이프·유진투자증권은 3%대 강세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전날 업종보고서에서 "올 1분기 국내증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2배, 지난해 연평균 대비 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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