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태성, 'CPCA Show 2026' 참가 'PCB·글래스기판' 선봬

성상우 기자
2026.03.25 10:13
태성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PCA Show 2026에 참가하여 핵심 장비 기술을 선보였다. 태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FC-BGA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PCB 장비와 글래스기판 관련 장비를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태성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PCB 및 글래스기판 장비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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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기판·복합동박 장비 전문기업 태성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PCB 산업 전시회 ‘CPCA Show 2026’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장비 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CPCA Show는 PCB 및 전자회로 산업 분야에서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글로벌 PCB 제조업체 및 장비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행사다.

태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FC-BGA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PCB 장비를 비롯해, 차세대 기판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글래스기판(Glass Substrate) 관련 장비를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한다. 기존 PCB 습식 공정 자동화 설비와 함께 다양한 공정 대응 장비를 선보이며 고객사 대상 기술 설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태성 부스 현장

최근 고성능 반도체 및 AI 서버 수요 확대에 따라 FC-BGA 및 첨단 패키징 기판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공정 장비에 대한 고객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태성은 주요 고객사들과 공정 기술 및 장비 구성에 대한 협의를 현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복합동박 장비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산업군의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기술 설명을 요청하는 등 관심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태성 관계자는 “CPCA Show는 글로벌 PCB 고객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PCB 및 글래스기판 장비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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