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 넘게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미국-이란전 종전 기대감이 후퇴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데 이어 국내 증시에 매도 압력이 가해졌다.
9시5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92% 하락한 5300.94에 거래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70억원, 1180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3513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2.83%), SK하이닉스(-3.75%), 삼성전자우(-3.72%), 현대차(-3.47%), LG에너지솔루션(-3.25%), 삼성바이오로직스(-2.15%), SK스퀘어(-4.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5%), 두산에너빌리티(-2.87%), 기아(-2.46%)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57% 내린 1118.83을 나타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8억원, 103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은 746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천당제약(-1.12%), 알테오젠(-1.18%), 에코프로(-2.05%), 에코프로비엠(-2.31%), 레인보우로보틱스(-2.33%), 에이비엘바이오(-1.22%), 코오롱티슈진(-0.71%), 리노공업(-0.78%), 리가켐바이오(-0.73%) 등이 내림세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1% 내린 4만5960.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74% 내린 6477.1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38% 떨어진 2만1408.08에 각각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