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국내 중동 재건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18%대, GS건설은 8%대, 삼성E&A는 3%대, 현대건설은 3%대, DL이앤씨는 4%대 상승 중이다. 이들 기업은 중동 재건주로 분류된다.
iM증권은 이날 삼성E&A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렸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삼성E&A는 중동 내 경쟁력 높은 EPC(설계·조달·시공)사 중 하나로 실제 중동재건 수요 발생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글로벌 에너지 수급 다변화 측면에서 글로벌 LNG 프로젝트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E&A의 사업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69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조정했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K원전 관련 팀코리아의 강력한 주관사 후보로 역할 확대와 위상 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