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어플라이언스, 옥스포드 메트리카와 '전략적 자문 파트너십' 체결

박기영 기자
2026.05.04 09:54
로리 나이트 옥스포드 메트리카 의장(왼쪽)과 정조화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이사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전략 자문사인 옥스포드 메트리카(Oxford Metrica)와 전략적 자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유럽 내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 대상 신규 시장 진출 전략 수립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레이더 영상기록장치 고도화 자문 △글로벌 투자 유치 및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 전략 최적화 △현대폰터스 등 종속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통합 경영 자문 등을 진행한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독일 BMW향 레이더 영상기록장치 공급 등 기존 성과를 넘어 유럽 시장 내 시장점유율을 더욱 공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옥스포드 메트리카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완성차 업체와의 직접적인 협력 채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리 나이트 옥스포드 메트리카 의장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보유한 스마트카 핵심 기술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전략적 통찰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관계자는 "로리 나이트와의 협력은 당사의 기술이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자문 파트너십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율주행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04년 설립된 회사로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제품은 자동차용 영상기록장치와 내비게이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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