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최고가 경신…장중 23만원 터치

김경렬 기자
2026.05.04 13:47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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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장중 23만원을 터치하면서 주식분할(액면분할) 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6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9500원(4.31%) 오른 2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23만10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국내 증시가 휴장한 지난주 금요일 미국 뉴욕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이 펼쳐졌다. 연휴가 끝난 뒤 개장과 동시에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수급에 대한 기대감으로 탄력받았고, 이후 상승폭이 커지면서 최고가를 나타냈다.

한편 수출 지표 개선이 증시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4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다. 2개월 연속 800억달러를 웃돌았다. 반도체 수출은 173.5%, 컴퓨터 수출은 515.8% 늘었다. 무역수지는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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