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안건 상정

반준환 기자
2026.05.11 15:29

김형준 사내이사 재선임 추진… 수학사업부 실적 개선·재원생 증가 흐름 이어간다
스톡옵션은 경영진 아닌 총괄책임자·원장 대상… 실적 회복 위한 현장 중심 동기부여

크레버스(대표이사 이동훈·김형준)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수학사업부(CMS영재관·CMS사고력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김형준 사내이사 재선임과 현장 중심 성과 보상 강화를 위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안건을 상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시주총 안건이 단순한 인사 및 보상 차원을 넘어,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사업 성과 개선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현재 수학사업부의 대표이사인 김형준 사내이사의 재선임이다. 실제로 크레버스는 최근 CMS영재관에서 실적 개선과 함께 역대급 재원생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 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전략과 실행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수학사업부는 최근 실적과 재원생 측면에서 의미 있는 개선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현재 사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의 재선임은 성장 탄력을 이어가고 사업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상정되는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안건은 경영진 보상을 위한 조치가 아니라는 점도 회사 측은 분명히 했다. 이번 스톡옵션 부여 대상은 총괄책임자, 원장 등 실제 브랜치 성과를 직접적으로 창출하는 구성원들로, 스톡옵션 부여는 실적 회복과 성과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크레버스는 이번 임시주총 안건이 현재 나타나고 있는 사업 개선 흐름을 공고히 하고,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수학사업부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장 핵심 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실적 회복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성과와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시장의 신뢰에 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크레버스는 융합 사고력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영어 사고력 기업 ㈜청담러닝과 수리 사고력 교육 기업 ㈜CMS Edu의 합병으로 설립된 크레버스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영어, 수리, 코딩 등 다양한 융합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학습 플랫폼과 AI를 활용한 학습 분석 도구를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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