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화성시 소재 나이스병원이 웨어러블 심전도 기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입원 환자의 심전도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전원 조치까지 이어진 사례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아나는 1995년 6월에 설립된 환자감시장치, 심장충격기 전문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례의 환자는 신경외과 병동에 입원해 척추 수술 후 회복 중이던 고령 환자로, 병 동 내에서 메디아나의 웨어러블 심전도(ECG) 패치를 착용한 상태였다. 회복 중 비정상적 인 심전도 리듬 변화가 감지됐고 해당 정보는 메디아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통해 의료진에게 실시간 전달됐다. 이를 확인한 간호사 가 즉시 환자 상태를 확인한 결과 흉통 증상이 확인됐으며 의료진은 신속하게 상급병원 전원 조치를 진행했다.
병원 측은 이번 사례가 '지속적인 환자 상태 관찰 체계'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특히 회복 단계 환자의 이동성과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심전도 상태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었던 점이 조기 대응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병원 현장에서 연속적인 환자 모니터링 체계가 실제 환자 대응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월 1000병상 이상 규모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환자를 관찰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모니터링 환경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이스병원은 척추·관절 치료 중심 병원으로, 수술 후 회복 및 재활 단계 환자 비중이 높은 의료 환경 특성상 지속적인 상태 관찰 필요성이 큰 곳이다. 병원은 지난 3월 메디 아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해 병동 내 모니터링 공백 최소화와 환자 안전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