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日 주리얼에스테이트와 MOU…글로벌 자산관리 강화

방윤영 기자
2026.05.21 13:08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조민수 주리얼에스테이트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일본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주리얼에스테이트와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증권은 패밀리오피스·고액자산가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 부동산(일본) 투자 원스톱 솔루션 △일본 부동산 투자정보 공유·자문 서비스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양사 고객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자산 증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4월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에 이어 일본까지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를 강화하며 글로벌 자산관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빌드블록에 이어 주리얼에스테이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손님들에게 전문적인 글로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리얼에스테이트는 일본 도쿄 5구 주거·상업용 부동산 전문 투자 플랫폼 기업으로 부동산 매매·중개부터 임대 관리, 해외 투자 신고, 세무·법무지원 등 '원스톱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1분기 기준 일본에서 약 3000억원 규모의 자산(AUM)을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