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되는 AI 데이터센터 체인…씨엔플러스 커넥터 대박나나

반준환 기자
2026.05.25 09:00

[종목대해부]삼성 LG 현대차 소니 등 20년간 납품해온 커넥터 전문기업

[편집자주] 매일같이 수조원의 자금이 오가는 증시는 정보의 바다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정보보다는 거품을 잡아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상장기업뿐 아니라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들을 돋보기처럼 분석해 '착시투자'를 줄여보겠습니다.

씨엔플러스 커넥터 제품사진/사진=씨엔플러스 홈페이지 캡쳐

업종이 퀀텀점프하기 직전에는 일정한 패턴이 나타난다. 가장 먼저 업계 전반의 매출이 급증한다. 한두 기업이 아니라 동종업계 여러 회사가 동시에 호실적을 낸다. 수요가 특정 회사가 아니라 산업 전체로 몰린다는 신호다. 설비증설 움직임도 빨라진다. 경쟁사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잇따라 증설 계획을 발표한다. 한 회사의 증설은 개별 호재라 영향력이 작지만 업계가 동시에 라인을 늘리기 시작하면 주가상승의 슈퍼 사이클이 시작되곤 한다. 자금조달도 활발해진다. 특히 폭증할 주문을 받아내려 미리 실탄을 채우는 '확장형' 자금이 중요하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징후들인데, 진짜 고수들은 한 박자 빠른 전조증상을 읽는다. 본격적인 실적이 찍히기 직전, 산업은 조용히 바빠진다. 먼저 장비·소재 업체의 수주잔고가 부푼다. 완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이 일제히 라인을 늘리면 핵심 장비와 정밀 부품, 원소재의 주문이 폭주한다. 손익계산서에 매출로 잡히기 한참 전, 공급망 맨 앞단부터 먼저 달아오른다. 납기가 길어지고, 일부 소재는 품귀 현상까지 빚는다. 완제품 기업의 실적보다 장비주의 수주가 먼저 튀어오르는 이유다. 채용 공고에도 답이 있다. 특정 직군의 엔지니어를 한꺼번에 뽑겠다는 공고가 업계 전반에 깔린다.

고객사와 컨택이 이뤄지는 곳들은 더 결정적이다. 각국 정부나 글로벌 빅테크나 완성차, 방산, 대기업의 기술진과 구매팀이 잇따라 방문하거나 제품검증에 나서는 곳들은 장기공급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 인수합병(M&A)이 잦아지는 것도 신호다. 성장이 임박한 산업에서는 핵심 기술이나 생산능력을 가진 회사를 미리 차지하려는 경쟁이 벌어진다. 손익계산서에는 아직 한 줄도 잡히지 않았는데 투자의 시계는 이미 빠르게 돌아간다. 실적이 찍히고 나면 주가는 벌써 올라 있다. 숫자가 아니라 숫자가 적히는 '소리'를 먼저 들어야 하는 이유다.

이런 측면에서 주목할 회사 중 하나가 씨엔플러스다. 2003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인데 커넥터와 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 교육용 IT 기자재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는 스몰캡 중에서도 시총이 작은 마이크로캡 범주인데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 LG전자, LG이노텍, 소니 등 20년 넘게 납품해온 커넥터 전문기업

씨엔플러스는 주력인 커넥터 부문에서는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업체다. 보드(board)나 부품, 전선을 연결해 데이터나 전력이 오갈 수 있게 하는 부품이다. 노트북 한 대에만 60~70개가 들어가는 IT 필수 소재다. PC의 마더보드에 GPU나 CPU, 메모리를 꽂는 슬롯이 있는데 그게 바로 커넥터다. 이런 부품들이 소형화되면서 커넥터도 초소형 핀 형태로 변모했는데 전류를 막힘없이 보내야하는 동시에 외부전파도 막아야 해서 설계·금형·도금·조립 노하우가 오래 쌓여야 한다.

컴퓨터와 모니터를 잇는 HDMI 케이블도 커넥터의 일종인데 씨엔플러스는 한국에서 이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한 곳 중 하나다. HDMI 이전에는 PC와 모니터를 잇는 D-sub 15핀(DE-15) VGA 케이블이 일반적이었다. 파란색 사다리꼴 몸체에 핀 15개가 3줄로 박혀 있고 양옆을 나사로 조이는 그 케이블이다. 1987년 등장해 아날로그 영상 신호를 보내는 방식으로, PC와 모니터를 잇는 사실상의 표준이었다.

VGA는 아날로그 신호방식으로 모니터에 영상만 보낼 수 있고 케이블이 길어지면 신호가 흐려진다. 고해상도 영상은 전송이 불가능하다. HDMI는 디지털 신호로 영상과 음성을 한선에 통합했고 픽셀단위로 4K, 8K 영상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이후 나온 디스플레이포트(DP)의 모태가 됐다. HDMI가 모니터와 PC를 연결하는 케이블형 커넥터라고 한다면 PC내부에서 램과 마더보드를 잇는 커넥터는 카드엣지 커넥터(card-edge connector)라고 한다. 스마트폰은 보드투보드(BtoB)나 FPC/FFC 커넥터가 있다.

씨엔플러스는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LG이노텍, 소니 등에 20년 넘게 커넥터를 공급해왔다. LG전자에서 만드는 미니 LED TV 같은 디스플레이 DPS 도광판에도 씨엔플러스의 커넥터가 들어간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 전기차와 포드 자동차에도 납품된다. 자동차 사이드미러, 운전석 무선충전기, 샤크안테나 등의 커넥터를 주로 납품한다.

자동차 내외부 커넥터를 공급했다는 점은 품질의 보증수표가 된다. 자동차용 커넥터는 부품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 엔진룸의 열기와 겨울 냉기를 오가는 영하 40도~영상 150도의 온도 변화, 주행 내내 이어지는 진동과 충격, 습기·먼지·염분에 10년 넘게 노출된다. 진동이 접점을 미세하게 갉아 접촉 불량(프레팅)을 일으키면 그 찰나의 끊김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자동차용 커넥터는 진동·열충격·염수분무·수만 회 삽입발거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전기차로 넘어가면 난이도는 한 단계 더 오른다. 400~800볼트 고전압과 수백 암페어 대전류를 견디면서 감전·발열·아크를 막아야 한다.

정상옥 씨엔플러스 대표는 "글로벌 대기업에 일부 품목은 우리가 독점공급을 하고 있는데, 오랜기간 납품이 가능했던 것은 단 한 개의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 '싱글 PPM' 수준의 높은 품질과 노하우 덕분"이라며 "베트남 공장의 생산인력 뿐 아니라 본사(경기 시흥)의 연구·품질관리 인력도 뛰어난 수준이라 납품처의 완제품 설계과정부터 함께 들어가 공동개발에 참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반도체→광케이블→커넥터' 확장되는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정상옥 씨엔플러스 대표/사진제공=씨엔플러스

최근 주목되는 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서 커넥터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AI 데이터센터가 거대해질수록 신호가 흐를 통로도 폭증한다. 한 시장 분석에 따르면 AI 전용 랙(rack)은 전통적인 CPU서버보다 광케이블이 10~36배 더 필요하다. 엔비디아의 최신 시스템 GB200 NVL72 한 대에 들어가는 케이블만 5184가닥이다.

속도와 데이터 용량 때문에 구리케이블을 광케이블이 대체하는 중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광케이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졌다. 광섬유 1위 코닝은 올해 초 메타와 약 8조7000억원(60억달러) 규모의 다년 공급계약을 맺었는데, 이 직후 2026년 생산 분량 재고가 모두 동났다. 광케이블 뿐 아니라 커넥터도 사재기 수준이다.

글로벌 1위 커넥터 기업 암페놀의 2025년 매출은 약 33조5000억원(231억달러)으로 1년 만에 52% 뛰었다. 이 가운데 IT데이터콤 부문의 매출 비중은 2024년 24%에서 2025년 36%로 치솟았다. 이 덕에 암페놀은 1980년 이후 45년간 1위를 지킨 TE커넥티비티를 제칠 수 있었다. 암페놀의 2026년 1분기 매출 전망만 10조원 안팎(69억~70억달러)이다.

정 대표는 "GPU나 CPU에서 아무리 연산을 빠르게 해도 메모리 반도체의 응답속도가 늦으면 결과물의 속도가 늦어질 수 밖에 없다"며 "데이터 케이블의 속도와 용량이 뒷받침돼야 서버간 통신이 빨라지는데 케이블이나 CPU, GPU, 서버를 연결해주는 커넥터도 이에 맞춰 성능이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데이터가 이동하는 고속도로가 케이블이라면 커넥터는 고속도로 IC 같은 형태라 병목현상이 발생하면 전체 시스템의 성능이 저하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는 씨엔플러스가 최고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데 최근 AI 데이터센터용 커넥터를 문의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상당할 것이라고 증권가는 보고 있다. 빅테크의 매출이 이뤄진다면 '품질 테스트 제품매출→설비투자 지원용 매출→본격양산→증설' 등의 순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정 대표는 "구체적인 사항은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저수익 커넥터 생산비중을 줄이고 고수익 제품을 늘리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오면서 생산캐퍼가 여유있는 상태라 신규 납품처가 생긴다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CPU+GPU+메모리…CXL 새로운 AI커넥터 수요 이끄나

고속커넥터 사진/사진제공=씨엔플러스

서버와 서버, 보드와 보드를 직접 잇는 고속 케이블(DAC·AOC) 시장은 2024년 약 3조9000억원(27억달러)에서 향후 약 15조5000억원(107억달러) 규모로 4배 가까이 커질 전망이다. 커넥터·케이블이라는, 그동안 'AI 수혜주' 명단에서 빠져 있던 부품군이 가장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 거대한 발주 흐름의 끝자락에 씨엔플러스가 올라타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AI 커넥터 수요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변수가 CXL(Compute Express Link)이다. CXL은 2019년 인텔 주도로 출범한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으로, CPU·GPU·메모리를 하나의 고속 통로로 묶어 메모리를 자유롭게 확장하게 해준다. AI 학습·추론 서버에서 메모리 병목이 심해지자, 용량을 늘리면서 속도도 지키는 해법으로 떠올랐다.

중요한 건 CXL이 PCIe(고속 직렬연결) 기술 위에서 움직인다는 점이다. CXL 2.0은 PCIe 5세대(Gen5·32GT/s), CXL 3.0은 PCIe 6세대(Gen6·64GT/s)에 대응한다. CXL 메모리가 확산될수록 그것을 꽂고 잇는 PCIe 고속 커넥터와 EDSFF(데이터센터 표준 폼팩터) 모듈 커넥터 수요가 같이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2025년 10월 OCP 글로벌 서밋에서 업계 최초로 CXL 3.1 표준을 지원하는 CMM-D 제품 양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CXL 2.0 기반 CMM-D 96GB 제품의 고객 인증을 마치고 128GB 인증을 진행 중이다.

씨엔플러스는 단품 커넥터가 아니라 '커넥터+케이블+시스템 통합' 제품을 준비중인데 △올해 하반기 PCIe Gen5 커넥터 양산 △2027년 PCIe Gen6(64GT/s) 전환 △2028년 150억원CXL 3.0/3.1 상용화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정 대표는 "현재 캐파(생산능력)로는 어렵고 증설이 필요한데 베트남 공장(총 7000평)의 유휴 공간을 재배치하면 라인 32개를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고속 PCIe·CXL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OEM과 SI를 통한 로컬 공급체인 구축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엔플러스의 다른 축은 신재생에너지다. 회사는 2021년 피케이풍력을 인수하며 풍력·태양광 발전소의 운송·설치 사업에 진출했다. 풍력은 '설치-운송-유지-개발'을 한 번에 하는 원스톱 체계를 지향하며, EPC(설계·조달·시공) 턴키 방식으로 수주한다. 정 대표는 "현재 수주잔고만 700억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낙월 해상풍력이 50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회사의 진짜 무기는 설치·운송 노하우다. 풍력 터빈은 장비가 120m, 블레이드가 100m가 넘는 초대형 구조물이라 도로 운송 자체가 고난도다. 정 대표는 "심야에만 움직일 수 있고, 가로등·굴다리·교량이 모두 장애물이라 때로는 집을 철거했다 다시 짓고 다리를 보강한다"며 "인허가·경로·민원을 모두 풀어내는 과정 자체가 노하우"라고 했다. 국내 민간 1호 해상풍력인 낙월 사업에서 회사는 64기 중 32기의 해상 설치를 직접 맡았다. 정 대표는 "대기업을 빼면 해상 설치를 수행하는 곳은 사실상 우리가 유일하며, 두산·지멘스로부터 조립 분야 넘버원으로 인정받았다"고 했다.

해상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순항

정책 환경도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2025년 3월 제정된 해상풍력 보급촉진 특별법이 2026년 3월26일 시행령·시행규칙과 함께 발효됐다. 그동안 사업자가 직접 떠안던 어업인 수용성 확보와 복잡한 인허가를, 정부가 적합 입지를 미리 찾는 '계획입지' 제도와 범정부 통합기구를 통한 인허가 일괄처리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과거 허가 물량은 20GW를 넘겼지만 실제 착공률은 극히 낮았던 만큼, 제도 정비는 서남해 해상풍력 본격화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

회사는 단순 시공을 넘어 발전사업자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정 대표에 따르면 낙월·의성은 시공·EPC, 장흥 1·2단지와 나주 웅평단지는 발전사업자로 직접 개발하는 구도다. 발전사업자가 되면 바람 세기에 따라 들쭉날쭉한 시공 수익과 달리 정해진 발전 수익이 20년간 들어와 캐시카우가 된다. 다만 발전허가에서 환경영향평가·민원 해결까지 인허가에만 3년이 걸려, 착공 시점은 2030년 안팎으로 봐야 한다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바다 한가운데 수백t짜리 터빈을 세우려면 전용 설치선(WTIV)이 있어야 하는데, 국내에 가용 선박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특별법 시행으로 사업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설치 역량이 곧 수주 역량이 되는 구조다. 정 대표는 "장기적으로 WTIV 선박 확보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쉬운 대목은 AI 데이터센터용 커넥터와 풍력발전 수주가 매출로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전까지 공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초기 매출은 곧바로 나오더라도 의미있는 숫자가 찍힐 때까지는 6개월 가량 기간이 더 필요하다. 정 대표는 "태양광과 교육용 기자재 사업의 매출이 공백을 완충할 것으로 본다"며 "태양광은 공장·산업단지 지붕에 얹는 지붕형 제품 위주로 생산해 납품하고 있는데 설치기간이 짧아 6개월 이내 납품과 자금회수가 이뤄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씨엔플러스 교육사업부는 노트북·전자칠판 같은 하드웨어에 자체 교수학습 소프트웨어를 얹어 조달시장에 납품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순매출만 잡기 때문에 규모는 작지만 이익률이 높은 편이다. 교육·태양광이 캐시카우로, 풍력·AI커넥터가 성장엔진으로 역할을 나눈 셈이다.

씨엔플러스 풍력발전 시공현장/사진=씨엔플러스 홈페이지 캡쳐

씨엔플러스는 지난해 536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풍력설비 운송·설치 수요 증가와 태양광 발전소 상업운전이 매출을 끌어올렸으나, 발전소 건립 비용과 원가상승으로 수익성은 제한적이었다. 재무체력은 아직 무겁다.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산총계 485억원, 부채총계 417억원, 자본총계 68억원이다. 부채 중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은 올해 8월로 만기가 돌아오는 CB(전환사채) 60억원인데 회사측은 우호지분으로 볼 수 있는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현재 풍력부문으로 확정된 수주잔고만 700억원이 넘고 이중 60% 이상은 올해 매출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기업들과 함께 하는 풍력 대형프로젝트 자금준비 차원에서 전환사채를 발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액면병합 등을 반영한 전환가격이 현재 주가보다 30% 가량 높은 상태라 전환이 안되고 있을 뿐, 주가에 기업가치가 반영되면 자연스럽게 주식과 자본금으로 전입될 것이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CB투자자도 커넥터와 풍력 등 회사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상환대신 주식전환을 원하고 있다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정 대표는 "올해 매출과 이익은 지난해보다 몰라보게 좋아지는 구도로 생각하고 있고, 임직원 모두가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다만 매출과 이익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구조여서 숫자가 조금 늦게 나올 뿐, 올해 하반기부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성장 스토리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