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과 '삼쏘회동'에 급등했지만… LG전자, 12%대 급락

김지현 기자
2026.06.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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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방한으로 주목받은 LG전자와 엔씨소프트(NC), 네이버(NAVER), 두산 등이 8일 장 초반 약세다.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가 3만8500원(12.71%) 내린 2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11.49%), NC(6.22%), NAVER(3.72%)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이들 종목은 최근 엔비디아와의 협력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황 CEO는 지난 5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들과 회동했다. 이어 전날에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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