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소염진통제 '플렉센 40mg' UAE 현지 품목허가 획득

박기영 기자
2026.06.09 09:56

아이큐어는 아랍에미리트(UAE)의 트랜스 아라비아(Trans Arabia)와 계약한 소염진통제 플루르비프로펜 플라스타 '플렉센(FLEXEN) 40mg'이 아랍에미리트(UAE) 의약품청 (Emirates Drug Establishment)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2024년 7월 현지 업체와 해당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플루르비프로펜 플라스타 및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카타플라스마 제품을 최소구매수량(MOQ) 기준으로 5년간 총 약 88만 달러(약 13억원) 공급하기로 했다. 거래 상대방인 트랜스 아라비아는 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의약품 유통업체로 UAE를 비롯한 중동 7개국의 병원, 의원, 약국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해외 현지 품목허가는 지난 3년여간 체결한 누적 약 3000억원 규모의 다수 해외 공급 계약중 2025년 12월 남미 과테말라에서 받은 리도카인 카타플라스마의 품목허가 이후 두번째이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대규모 해외 공급계약 체결 제품들에 대해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하기 위해 현지 판권을 보유한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업중이며 추가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큐어는 화장품 사업 호조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가량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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