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부동산신탁,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은령 기자
2026.07.14 11:15
지난 7월 10일 진행된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박민규 본부장(오른쪽)과 동래도심복합개발 운영준비위원회 관계자(왼쪽)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투자부동산신탁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부산 동래구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동래도심복합개발 운영준비위원회(이하 운영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신탁방식의 전문성을 활용해 체계적인 사업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추진 여건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양측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지원 ▲사업성 검토 및 개발계획 수립 ▲사업관리 및 자금조달 검토 ▲신탁방식 도심복합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은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57-1번지 일원에 약 227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생활편의시설을 신규 공급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이다.

온천동은 부산지하철 1호선·4호선 및 중앙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동래 생활권의 중심지다. 동래역과 명륜동 상권, 대형마트, 의료·교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다. 최근에는 인근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동래권 전반의 도시 경쟁력 향상과 주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본부장은 "동래 도심복합개발사업은 부산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신탁방식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안정적인 자금조달 기반을 지원하고, 준비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 과정을 투명하게 이끌어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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