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 "150년 산삼 건기식 완판…헤라셀원 월 매출 20억 안착"

김건우 기자
2026.07.15 08:43

넥스트아이가 글로벌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 를 통해 판매 중인 산삼 배양근 건강기능식품 '헤라셀원(HELACELLONE)'이 최근 월 매출 20억원 안팎을 기록하며 연 200억원 규모로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헤라셀원은 지난해 12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매월 1만개 이상 꾸준히 팔리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9만개, 누적 매출 132억원을 넘어섰다. 원료 수급 여건 상 매일 오전 정해진 시간 한정 수량을 판매하지만 매월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헤라셀원은 150년 산삼에서 확보한 배양근을 주원료로 한다. 넥스트아이는 충북대학교 연구팀의 배양 기술을 사업화한 사내 벤처기업 웰그린과 제휴해 이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자연에서 극히 드문 150년 산삼을 실험실에서 배양해 대량으로 길러내는 방식으로 희소한 산삼 원료를 꾸준히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배양근은 주요 기능성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기존 홍삼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헤라셀원의 성공적 안착으로 로드미르 플랫폼의 제품 구성도 다변화하고 있다. 그간 플랫폼 매출을 주도해온 대표 제품 '이오나 진AKG'(IEONA GENEAKG)의 판매 수량 비중은 지난해 12월 85.4%에서 올해 6월 71.7%로 낮아졌다. 헤라셀원이 출시 이후 매월 10% 안팎의 비중을 차지하며 플랫폼 내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넥스트아이는 현재 8종의 화장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하반기 독자적인 복합 배합 기술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과 기존 화장품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스킨케어·이너뷰티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헤라셀원에 이어 신제품 라인업이 더해져 로드미르 플랫폼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헤라셀원이 한정 판매에도 매월 완판되며 월 매출 20억원 규모로 안착했고 이오나 진AKG에 이어 이노시톨까지 더해지며 플랫폼 매출이 여러 제품으로 고르게 분산되고 있다"며 "특정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제품군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 플랫폼 전체의 매출 기반을 한층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아이의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로드미르는 최근 가입자 30만명을 확보했고, 전 세계 20개국으로 유통망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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