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발 메모리 쇼크'에 검은 화요일...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서킷브레이커

성시호 기자
2026.07.28 12:21

(상보) 코스닥 702.93서 일시정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사진=뉴시스 /사진=황준선

한국거래소가 28일 오후 12시1분 코스닥 시장 전체 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올해 3번째 코스닥 시장 서킷브레이커다.

발동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95포인트(8.09%) 내린 702.91이다. 1단계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전일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서킷브레이커에 따른 거래 일시중단을 마치면 시장은 10분간 단일가매매를 실시한 뒤 정상 거래(접속매매)로 복귀하게 된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전 거래일 대비 22.73포인트(2.97%) 내린 742.13에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

이날 국내증시에선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선 오전 10시13분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시각 전일 대비 542.24포인트(8.02%) 내린 6213.51을 기록한 코스피 지수는 거래재개 후 추가 하락을 거듭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2시10분 기준 전일 대비 716.24포인트(10.60%) 내린 6039.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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