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제이케이시냅스 경영진, 자사주 12만6872주 장내매수

김인엽 기자
2026.07.31 09:10
제이케이시냅스의 황케빈인석 대표이사와 임지현 부대표가 책임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총 12만 6,872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매입은 휴림로봇 대상 유상증자 대금 납입 완료 이후 재무 및 지배 구조를 정리한 데 이은 행보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담았다. 제이케이시냅스는 지배구조 안정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수익성 회복과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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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제이케이시냅스는 회사의 핵심 경영진이 책임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황케빈인석 대표이사와 임지현 부대표는 각각 자사주 6만4372주(지분율 0.45%)와 6만2500주(지분율 0.44%) 등 총 12만 6,872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이번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휴림로봇 대상 3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 완납과 궤를 같이한다.

최근 휴림로봇으로부터 자금을 유치해 재무·지배 구조를 정리한데 이은 행보다. 주요 경영진이 직접 사재를 출연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제이케이시냅스는 재무구조 개선 및 영업실적 회복을 통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틀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대규모 투자 유치와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한 상장폐지 리스크 해소 노력에도 현재 주가가 회사의 본질 가치 및 향후 성장 가능성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황케빈인석 제이케이시냅스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확실한 실적 개선세와 지속 성장에 대한 경영진의 깊은 신뢰와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 신규 사업의 차질 없는 가동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하고, 시장에서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케이시냅스는 휴림로봇을 단독 최대주주로 맞이하여 지배구조 안정을 구축한 만큼, 기존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함께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전체 성장 기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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