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비츠로넥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공급 계약 체결

김한결 기자
2026.08.07 15:49
비츠로넥스텍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누리호 FM7~FM11호기에 탑재되는 액체로켓엔진 핵심 구성품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발사체 1기당 약 107억원으로 총 535억원 규모이며 비츠로넥스텍은 총 5기분의 구성품을 공급하게 된다. 비츠로넥스텍은 연간 2기 이상의 엔진 구성품 공급이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해 국가 우주개발 사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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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 응용산업 기업 비츠로넥스텍은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누리호 FM7~FM11호기에 탑재되는 액체로켓엔진 핵심 구성품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비츠로넥스텍은 이번 수주로 누리호 FM7호기부터 FM11호기까지 총 5기분의 액체로켓엔진 핵심 구성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발사체 1기당 약 107억원으로 총 535억원 규모다.

정부는 오는 2032년까지 매년 1기 이상의 누리호를 지속 발사해 발사 성공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내 저궤도 초소형 위성 통신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국가 우주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비츠로넥스텍은 그동안 누리호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액체로켓엔진 구성품 제작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국가 우주발사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핵심 구성품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비츠로넥스텍은 수주 물량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고품질의 양품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연간 2기 이상의 엔진 구성품 공급이 가능한 생산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생산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해 향후 확대되는 국가 우주개발 사업 및 후속 발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츠로넥스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그동안 축적해 온 액체로켓엔진 핵심 구성품 기술력과 양산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긴밀히 협력헤 누리호 사업의 성공적 완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의 우주개발 정책과 로드맵에 발맞추어 적극 대응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츠로넥스텍 전경. 출처 : 비츠로넥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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