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티사이언티픽, 퓨쳐시스템과 양자 보안시장 공략 위해 MOU

김인엽 기자
2026.08.13 10:55
티사이언티픽은 퓨쳐시스템과 양자보안 시장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Quantum Security Business Alliance'를 출범했다. 퓨쳐시스템은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기술을 제공하고 티사이언티픽은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보안 통신 적용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실증부터 마케팅까지 공동 추진하며 국내 양자보안 시장 확대와 운영 관리 모델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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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보안 플랫폼 기업 티사이언티픽은 13일 정보보안 전문기업 퓨쳐시스템과 양자보안 시장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Quantum Security Business Alliance'를 출범하고 전략적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제조사와 총판 간 협력을 넘어, 양자보안 기술의 사업화와 시장 확산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다. 양사는 공동 영업 및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유승재 티사이언티픽 대표(왼쪽)와 퓨처시스템 정원규 대표(오른쪽)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티사이언티픽)

퓨쳐시스템은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VPN과 방화벽 등 차세대 보안기술을 제공하하는 역할을 맡는다. 티사이언티픽은 네트워크 구간을 상시 모니터링해 AI 기반 HawkEye 플랫폼을 통해 PQC 기반 보안 통신의 적용 여부를 독립적으로 검증하고, 운영 가시성(Observability), 감사 및 증적관리 체계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PQC 제품 공급(Technology Provider)에서 적용 검증 및 운영관리(Verification & Assurance Partner)로 이어지는 공동사업 모델을 구축하할 예정이다. 실증부터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추진하며 국내 양자보안 시장 확대에 힘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재 티사이언티픽 대표는 "양자보안 시장은 이제 제품 경쟁이 아니라 운영 경쟁의 시대"라며 "AI 기반 HawkEye 플랫폼으로 PQC 보안 통신의 적용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독립적으로 검증하는 Verification & Assurance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원규 퓨쳐시스템 대표는 "양자내성암호는 국가 핵심 인프라와 공공·금융 분야의 핵심 보안기술이"이라며 "Alliance 참여 기업들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양자보안 전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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