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스마트워치폰 키위와치(Kiwi Watch) 개발 스타트업 키위플러스(대표 이준섭)는 16일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키위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 초소형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플랫폼인 키위엣지(Kiwi Edge)를 삼성 Exynos기반으로 상용화한대 이어 이를 탑재한 프리미엄 아동용 스마트워치폰 키위와치(Kiwi Watch)를 개발했다. 제품은 9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 출시 전부터 1만대 이상 통신사 선구매(pre-order) 납품 계약 체결한 상태다.
마젤란기술투자 관계자는 "높은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역량 기반에 대기업만이 가능했던 스마트 하드웨어를 직접 개발/양산 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점을 높이 인정했다"고 밝혔다. 키위플러스는 투자금으로 차기 제품 기술 확보에 투자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IoT 디바이스 플랫폼 출시를 위해 인텔 IoT 디바이스 플랫폼 개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아동용 와치폰이 저가 피처폰 기반이라면 키위플러스 제품은 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Kitkat) 기반이며 다양한 콘텐츠 탑재와 외부 서비스 연동이 유리하고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는 점이 특징이다. EBS, 박물관 등과의 제휴로 아동 특화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 320x320의 고해상도 IPS 터치 화면, 3일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엄마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이어폰을 탑재한 목걸이 악세서리 등으로 기존 제품들과 차별성을 가진다.
8월 말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비공개 품평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출시 전에는 초청 인원을 일반 사용자로 확대, 공개 품평회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