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포털사, 뉴스 수익 언론에 환원하라"

김지민 기자
2015.09.03 16:02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산업협회 등 광고 3단체와 한국광고학회가 '포털의 뉴스 유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법률 제정'을 국회 및 문화관광체육부에 청원한다고 3일 밝혔다.

광고계는 "무분별하게 난립한 인터넷 언론의 폐해가 범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인터넷 언론의 폐해는 전체 언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청원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광고계는 "뉴스 유통사인 주요 포털에 신문법을 적용해 언론사로서의 책무를 강화해야 한다"며 주요 포털사의 수익 중에서 뉴스가 기여한 이익분을 언론계의 발전기금으로 환원하는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

광고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국회 및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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