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학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발굴, 시상하는 ‘제2회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Science Biz Award)’ 수상기업(수상자)으로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 호빔천무대(대표 황인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구청장 정용래),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각각 선정됐다.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는 남다른 노력과 헌신으로 과학문화 산업 발전과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스타트업을 찾아 격려하는 시상이다.
머니투데이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의 영예는 △최신 R&D(연구·개발)성과와 예술을 융합한 전시회 ‘아트인사이언스’(Art In Science)를 기획·연출한 기초과학연구원 △‘세계 희귀자전거’를 비롯해 최근 ‘과학한국, 최초의 시도들: 정보통신의 어제와 오늘’ 등의 기획 특별전을 개최해온 국립과천과학관 △개인 천문대를 운영하며 국산 천체망원경 개발과 아마추어 천문가 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한 호빔천문대 △지역과학단체와 함께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 등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및 주민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폐광지역 학생들에게 과학·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미래 공학도 양성에 기여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안았다.
사이언스 비즈 어워드는 사회 전반에 펼쳐지고 있는 과학문화 사업과 캠페인을 더욱 촉진하고,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문화 콘텐츠를 발굴,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수상자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연구 어워드심사위원장(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협력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좋은 과학교육, 과학문화콘텐츠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런 흐름이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과학문화산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