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396만원…이번에도 클릭전쟁?

조성훈 기자
2020.09.01 23:00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뉴욕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손잡고 선보이는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에 명품족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국내 출시가가 396만원으로 높지만 한정판인 만큼 벌써부터 올초 '갤럭시Z폴드 톰브라운 에디션' 당시와 같은 온라인 예약폭주와 품절사태가 예고된다.

삼성전자는 1일 밤 11시 온라인으로 열린 '갤럭시 언팩파트2'에서 갤럭시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 기술과 예술적 디자인을 결합해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구현하기위해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인 회색을 중심으로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패턴을 섬유 소재와 함께 입체적으로 적용했다. 아울러 톰브라운이 디자인한 별도 잠금화면과 사진필터로 사용자에게 럭셔리한 경험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갤럭시워치3' 41mm 모델과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라이브'가 포함된다. 또 전용 폰케이스와 워치스트랩 등 액세서리도 제공된다.

이번 특별 패키지 가격은 396만원이다. 앞서 판매됐던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297만원) 구성품 보다 이번 제품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구성품 출고가만 비교해봐도 대략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전세계 5000대 한정판매하며 7일부터 사전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 관련 사항 내용은 추후 공개되며, 사전판매 시점에 맞춰 갤럭시 스튜디오 5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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