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16일 오전 2시 3분(현지 시각·한국 시간 오후 4시 3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한 대형 발사체 '뉴 글렌(New Glen)'이 목표 궤도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1단 추진체를 대서양에 위치한 선박 플랫폼에서 회수하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1단 추진체는 발사 약 8분 후 선박 플랫폼 '재클린'에 접근하며 하강을 위해 속도를 늦췄지만 착륙에 성공하지 못하고 통신이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