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플레이링스, 오선호·안병환 공동 대표 체제

김소연 기자
2025.05.19 10:14
공동대표 오선호(좌) 안병환(우)/사진 제공= 플레이링스

위메이드플레이는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임상범 단독 대표 체제에서 오선호, 안병환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링스는 앞서 단독 대표 체제를 고수하다 10년만에 공동 대표제를 도입했다. 위메이드플레이와의 협업과 서비스 확장, 기술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결정이다.

연매출 600억원이 넘는 중견 게임사로 성장한 만큼 글로벌 경쟁, 시장 대응에 더욱 적극 나서기 위해 오선호 CPO(최고제품책임)와 안병환 COO(최고운영책임자)를 공동 대표로 임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선호 공동 대표는 다다소프트 공동 창업 및 CTO(최고기술책임자)를 거쳐 링스게임즈를 설립하고 2021년 플레이링스의 전신 선데이토즈플레이에 합류해 수학적 알고리즘 시스템을 구축, 확장했다. 안병환 공동 대표는 다다소프트 공동 창업 및 제작본부장을 거쳐 동사 대표, 플라이셔 CTO를 역임하고 플라이셔 합병과 함께 플레이링스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왔다.

오선호 신임 대표는 "링스게임즈와 합병 후 외적, 내적 성장을 거듭해온 플레이링스는 글로벌 게임사를 향한 중요한 길목에 서게 됐다"라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게임사가 되도록 우리의 장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환 신임 대표 역시 "플레이링스가 마주할 더 많은 경쟁과 기회를 동력으로 위메이드플레이와 함께 한국에서도 독보적인 글로벌 성공 사례를 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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