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전문 솔루션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OpsNow FinOps Plu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지난해 미국에 먼저 출시돼 현재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에 이어 일본 출시도 예정돼 있다.
국내외 기업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멀티 클라우드 및 SaaS(서비스형·구독형 소프트웨어) 환경 속에서, 비용을 통제하는 수준을 넘어 전략적 기술 투자를 주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요구받고 있다.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핀옵스 파운데이션(FinOps Foundation)은 최근 2025년 핀옵스 프레임워크를 발표하며 클라우드 및 SaaS, 데이터센터, AI 등 다양한 기술 지출을 포괄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옵스나우360의 핀옵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구조와 실전 기능을 갖춘 핀옵스 전문 솔루션이다.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예산 수립, 이상 비용 탐지, 정책 기반 거버넌스, 절감 인사이트 도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실행 중심의 핀옵스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옵스나우는 "온보딩이 쉽고 간편할 뿐 아니라, 예산 계획부터 절감과 성과 분석까지 일관된 흐름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수작업 없이도 비용을 정밀하게 예측, 통제할 수 있다"며 "전략적 자산 배분과 재무 성과 개선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 이용자는 자동 비용 최적화 서비스 '오토세이빙즈(AutoSavings)'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오토세이빙즈는 사람이 직접 클라우드 약정을 분석하거나 최적 시점을 판단할 필요 없이, AI가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적정한 절감 전략을 자동 실행하는 기능이다. 현재 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환경에서 지원되며, 복잡한 조건을 이해하거나 수작업으로 관리하지 않아도 절감이 자동 적용된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급변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비용 절감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도화된 솔루션"이라며, "기존 고객들도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를 통해 한층 더 정교한 운영과 강력한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옵스나우 핀옵스 플러스는 기존 옵스나우360의 핀옵스 서비스와는 독립된 제품으로 신규 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요금제를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옵스나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