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양자 기술과 융합한 슈퍼컴이 보여줄 미래는?"…KSC 2025 개최

박건희 기자
2025.08.26 14:58

KISTI '한국 슈퍼컴퓨팅 콘퍼런스 2025'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가 내달 4일~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슈퍼컴퓨팅 콘퍼런스 2025'(KSC2025)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KSC는 슈퍼컴퓨팅 분야 국내 최대 규모 학술대회로 올해 22회째다. 올해는 '더 넥스트 프런티어: AI·양자 기술과 융합한 고성능컴퓨팅(HPC)'을 주제로 열린다.

4일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올해 구축을 시작한 슈퍼컴 6호기를 소개하고 최적 활용 방안과 국내 대형 슈퍼컴 운영 현황 등을 공개한다. 양자 분야의 석학인 김기환 중국 칭화대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양자컴퓨터의 기본 개념과 HPC와의 하이브리드 융합 가능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연수 NC AI 대표가 멀티모달 AI의 미래를 전망한다.

이식 KISTI 원장은 "HPC가 AI 및 양자컴퓨팅과의 융합을 통해 단순한 계산 자원을 넘어 미래 기술 혁신을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HPC 생태계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KSC2025는 내달 1일까지 사전등록을 신청받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