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이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자료를 대상으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신청을 받는다.
중앙과학관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신청을 내달 13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교육적 가치를 지닌 유형의 자료 중 국가적 차원의 보존·관리가 필요한 국내 소재의 자료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독창성을 보여주거나 중요한 성과로 인정되는 자료 등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자료에 대해서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명의의 등록증을 발급하고 중앙과학관이 보존·관리를 지원한다. 과학관 특별전시, 스토리텔링 조사·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중앙과학관은 그간 누적된 등록 자료가 올해 총 100건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기념하는 특별전시회와 전문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석민 관장은 "곳곳에 소중하게 간직돼 온 과학기술 자산이 세상 밖으로 나와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개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