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서밋 참가…'에이전틱 AI' 활용 전략 제시

김평화 기자
2026.05.18 09:41

메가존클라우드가 오는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Seoul 2026'에 참가해 'Your Agentic AI Advantage, Engineered for Scale'을 주제로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운영 효율화,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제시한다. 이 전략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올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고객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AWS 서밋 서울은 약 2만 5000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AI·클라우드 컨퍼런스다. 정부와 산업계 주요 인사, IT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전시장 C홀에 81㎡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기업의 비즈니스 과제와 운영 환경에 맞춰 AI 도입, 클라우드 전환, 보안, 비용 최적화 등 주요 영역별로 진행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서비스 브랜드 AIR, 보안 브랜드 HALO,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 HyperMig, 클라우드 비용 관리·최적화를 위한 FinOps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에이전틱 AI 시대에 필요한 클라우드·보안·비용 관리 체계와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에이전트 코딩 핸즈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30분 단위로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AI 기반 에이전트를 활용해 해결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개발자도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문제 해결 과정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일본 피지컬 AI 전문 기업 AVITA(아비타)와 협력해 피지컬 AI 로봇과 AI 상담 서비스 데모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로봇을 직접 조작해보며 피지컬 AI 기술을 체험하고, 데모를 통해 AI 기반 다국어 상담·안내 서비스를 확인해볼 수 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메가존클라우드 공성배 CAIO(최고AI책임자)가 '복잡함 속의 질서: Beyond AI Adoption in Agentic Era'를 주제로 브레이크아웃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공 CAIO는 단순한 AI 도입 단계를 넘어, AI가 비즈니스 운영의 주체로 진화하는 흐름을 조망하고 기업이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자율 경영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AWS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공공부문 컨설팅 파트너상'도 수상하며, AI·클라우드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울에 이어 6월 예정된 홍콩과 일본 서밋에도 연속 참여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AI·클라우드 사업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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