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광명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시작…전국 제휴지역 통합 이용

김평화 기자
2026.10.20 08:22

모빌리티 앱 '휘슬'이 경기도 광명시에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슬은 광명에서 서비스 대상 CCTV의 주정차 단속 시 운전자에게 사전 알림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운전자가 단속 구역임을 확인하고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휘슬은 한 번 가입하면 광명시를 포함한 전국 제휴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별로 별도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고, 새로 서비스가 도입되는 지역도 자동 연계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휘슬 앱을 내려받은 뒤 회원가입과 차량 등록을 하면 된다.

광명시는 광명동굴과 도덕산 출렁다리, 이케아, 롯데몰 등 관광·쇼핑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명동굴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5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휘슬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광명시민뿐 아니라 관광과 쇼핑을 위해 광명을 찾는 외지 운전자들의 주정차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준 휘슬 대표는 "지역마다 다른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찾아 가입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는 것이 휘슬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제휴 지역을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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