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대병원 전공의, 5일 오전 경찰 출석

구단비 기자
2024.09.04 18:05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사진=뉴시스 /사진=김진아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5일 경찰에 출석한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의료법 위반 방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는 5일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출석한다.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임현택 의협 회장과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전 비대위 홍보위원장, 박명하 전 조직강화위원장 등 의협 간부 6명을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 업무방해 교사 방조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도 지난달 21일 전공의 사직 공모 혐의 입증을 위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바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출석 전 박 대표의 간단한 입장 표명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박 대표 외 다른 빅5 병원의 전공의 대표 3명을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