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대전 지역 초등학생 대상 1대 1 방문 수업 운영

건양사이버대학교 청년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르메리디앙 명동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참여 인력의 80%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한다. 청년에게는 실무 경험을 통한 경력 형성의 기회를, 지역민에게는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선정된 24개 사업단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년 인력의 사회서비스 참여를 격려하고 지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양사이버대 사업단은 다음달부터 대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초등돌봄서비스 예술창의지원사업'을 수행한다. 대학은 이 사업을 통해 대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하브루타(Havruta) 기반의 독서·대화 활동에 음악·미술 창작 활동을 결합한 1대 1 방문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아동의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고 청년 강사에게는 예술창의지원 분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김지운 사업단장은 "청년 강사가 직접 지역 아동을 만나 교육과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은 2023년부터 복지부가 주관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