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90㎏→57㎏ 감량…"공복에 이것 먹었다"[셀럽웰빙]

박효주 기자
2025.11.09 11:31
[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갈무리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33㎏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 체중 감량 비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다예가 임신 40주차일 때 모습이 담겼다. 당시 그는 "거의 90kg에 육박했다. 고도비만 산모다. 살 너무 쪘다. 거의 40kg 가까이 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출산 후 33㎏을 감량해 체중을 57㎏까지 줄였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도 회복하고 외적으로도 조금 나아졌다"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설명했다.

김다예는 "가장 크게 도움을 받았던 건 공복에 유산균 먹기였다.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다. 그다음에 식사를 했다"며 "초기에는 하루 6알씩, 다양한 배양균을 섭취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유산균을 먹었다. 지금은 하루 3알 정도로 줄였다"고 했다.

이어 "건강을 회복하면서 체중이 조금 감량됐을 때는 공복에 올리브 오일 한 스푼씩 매일 먹었다. 레몬이나 해독주스를 함께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식단을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 거는 다 먹었다. 다만 양을 좀 줄였다. 또 모든 식사를 야채와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갈무리

실제 김다예처럼 공복에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은 장내 유익균 활성을 높이고 대사 효율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식사 직후보다 공복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위산 간섭이 적어 유산균이 장에 더 많이 도달할 수 있다.

다만 몸에 좋은 유산균이라도 과다 복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복통, 가스, 설사 등 증상이 이어진다면 유산균 복용량을 줄여야 하고 평소 위장이 예민하다면 식후 섭취가 더 안전할 수 있다.

공복에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섭취는 지방 대사와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오일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포만감을 높인다.

레몬즙은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해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간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 작용을 활성화한다.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함께 섭취하면 소화기계 자극을 줄이면서 부드럽게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이 역시 과하면 좋지 않다. 공복 상태에서 레몬즙을 과하게 섭취하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올리브오일은 칼로리가 높아 하루 1~2큰술을 넘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든 식사에 채소를 곁들이는 식습관은 혈당 급상승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줄게 되고 체지방이 덜 쌓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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