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서울성모병원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홍효진 기자
2025.11.12 11:30

"전공의 위한 술기 교육 강화…국제학술 네트워크 확대 집중"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최근 열린 제69차 대한정형외과 추계국제학술대회(KOA 2025) 정기총회에서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차기 이사장으로 공식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전공의·전임의·임상의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화 △정형외과 술기 교육 확대 △국내외 학술교류 및 학회 간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정형외과 치료와 연구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시키겠단 비전을 제시했다.

또 고령화·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 기술의 발전, 의료비용과 보험체계 변화 등 임상 진료 현장에서 직면한 과제를 연구와 교육과정에 유기적으로 연계래 환자 치료 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도 전했다.

김 교수는 "수술기법·재활·로봇 기술·인공관절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정형외과 영역에 대해 학회가 회원 간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 국내 정형외과 진료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전공의를 위한 술기 교육 강화와 국제학술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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